먹거리 19

[스크랩] [맛있는 이야기]콩잎 된장국

된장이 맛있으면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국이 맛있다.가을철에 무우만 엇슷썰기 해서 끓이는 된장국은 얼마나 시원한가? 또 껍질도 벗기지 않는 감자를 두툼하게 썰어서 끓이는 된장국도 맛있다. 외식문화가 발전하면서우리의 국이탕이나 찌개에 밀려버린 느낌이다.  탕이나 찌개가 자극적이라면국은 싱겁고 자연적인 맛에 가깝다.  영양학적으로 따져보면국이 더 우리몸에 좋다. 탕이나 찌개는  계속 끓이면서 먹으니짜지지 않을수가 없다.국은 한번 확 끓이고 국그릇에 담아서 먹으니 찌개보다 짜지 않아서 좋고 끓이는 시간이 짧으니  영양분이 파괴되지 않아서 좋다.  탕이나 찌개를 먹으면서채소는 잘 먹지 않게된다.다 먹은 매운탕 냄비만 보더라도끝까지 남는건 무우나 콩나물 호박 등채소들이다.국물로 다 우려난 채소가 맛있을리가..

카테고리 없음 2005.08.19

[스크랩] [맛있는 이야기]중국요리/가지와 돼지고기 볶음

중국집에서 나오는 요리는 식상하다. 탕수육 라조기 잡채 양장피 등등.... 그게 그거다. 뭔가 새로운 요리가 없을까? 조선족들이 자주가는 양고기 꼬치집에 가면 중국집에서 나오지 않은  요리를 맛볼수 있다. 나는 부척역 근처에 있는  양고기 꼬치집을 종종 간다. 그집에서  가지와 돼지고기  볶음요리를 맛보았다. 가지의 부드러운 맛이 좋았다. 가격/10,000원  가져온 곳: [맛있는 인생]&nbsp 글쓴이: 맛객 바로 가기  가져온 곳: [황제의 중국 사랑]&nbsp 글쓴이: 황제 바로 가기

카테고리 없음 2005.08.19

[스크랩] [맛있는 이야기]여름철의 별미 '호박잎 쌈'

칼칼한 고추무름에 싸먹는 여름철의 별미 '호박잎 쌈'    여느 채소와 달리 호박잎에는 향이 없다. 그래서 다른 쌈과 달리 자극적인 쌈장에 먹어야 맛있다. 시골에서 어머니가 만들어 주던 방식으로  청량고추를  대충 썰어서 양념간장에 넣고  고추무름을 만들었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한방울 떨어뜨려 향을 더했다. 밥을 짓고 기다리는 동안 호박잎을 몇장 데쳐냈다.  텃밭에서 뜯어온 콩잎으로는 된장국을 끓였다.  화학조미료는 일절 넣지않고   오로지 된장과 고추한개  파 조금 그리고 콩잎은 손으로 찢어 넣었다. 조금 싱겁다 싶어서 고추무름에 있는  간장을 약간 넣었다.  간이 딱 맞다.  호박잎은 칼칼한 고추무름에 싸먹어야 제맛이다 ⓒ2005 맛객   밥이 되는동안  데친 호박잎으로 쌈을 만들어 먹었다. 너무 살..

카테고리 없음 2005.08.19

[스크랩] 100 Best Korean Food

★ 국물요리(30) 된장찌개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콩비지찌개  동태찌개 청국장 찌개  부대찌개  콩나물 국 북어 해장국  미역국 쇠고기 무국 배추 속대국  굴탕 대구 맑은 국  굴 꽃게탕  동태 매운탕  사골곰국  사골우거지국  삼계탕  갈비탕  뼈감자탕  조개탕  육개장  사골우거지해장국  버섯 전골  불낙전골  불고기 전골  곱창전골  해물 전골  오뎅국 ★ 일품요리(23) 불고기덮밥 김밥  유부초밥  김치볶음밥 비빔밥  카레라이스  오므라이스  잡채  야채라면  유부우동  장국소면  칼국수  비빔냉면  물냉면  기본 수제비  미트소스스파게티  자장면  짬뽕  떡볶이  고기만두  피자  햄버거  샌드위치      ★ 생선요리(15) 낙지볶음  아귀찜  간장게장  해물파전 참치회덮밥  오징어볶음  북..

카테고리 없음 2005.08.19

[스크랩] 추억의 엄마 반찬 재현기

별다른 재료로 만든 것도 아니었고, 오히려 그때는 엄마가 도시락 반찬으로 싸주는 것조차 싫어했던 반찬이 가끔 미치도록 먹고 싶은 때가 있다. 옛날 맛에 대한 기억.▶ 소시지 달걀부침 ▶ 재료분홍 소시지 250g, 달걀 2개, 송송 썬 실파 3큰술, 소금 약간 ▶ 조리법1. 소시지는 0.5cm 두께로 동그랗게 썬다. 2. 달걀은 곱게 풀어 송송 썬 실파를 섞는다. 소금 간을 한다. 실파를 넣으면 모양도 모양이지만 소시지의 비릿한 향을 없앨 수 있다. 3. 소시지에 달걀물을 묻혀 팬에 노릇하게 부쳐낸다. 속까지 익도록 중불에서 서서히 익혀야 소시지에서 잡내가 나지 않는다. 기름이 너무 많으면 나중에 질퍽거리므로 주의. ▶ TIP1. 분홍 소시지라고 다 옛날 맛을 내는 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건 맛있는 소시..

카테고리 없음 2005.08.02

[스크랩] 왜 나는 안될까?

남들과 똑같이 하는 것 같은데, 잘 안되었던 것들! 초보 티 안내고 프로처럼 요리하기 필수 지침서.1_ 조개 해감 제대로 없애기소금물의 농도는 물 1ℓ에 소금 1큰술 정도가 적당한데 이때 소금은 염분이 강한 식용 소금이 아닌 꽃소금이 좋다. 밝으면 해감이 잘 안 되므로 신문 등으로 입구를 막아주면 해감이 더 잘된다. 2_ 달걀 맛있게 삶는 타이밍냄비에 달걀이 푹 잠길 정도로 물을 넣은 다음(달걀 4개를 삶을 때 물 4~5컵 정도) 소금과 식초를 처음부터 조금 넣고 한번 끓어오르면 중불로 낮춰서 6~7분간 삶으면 반숙, 2분 삶으면 맛있는 완숙 완성. 3_ 딱딱한 검은콩 제대로 익히는 법콩자반을 만들 때 콩에 양념을 처음부터 넣고 삶으면 콩 안쪽이 잘 익지 않으므로 검은콩을 반쯤 익힌 다음 양념을 해야 재..

카테고리 없음 2005.08.02

[스크랩] 초밥집에서 해먹기

515) { imgattach1.width = 515; }" name=imgattach1>가끔씩 별식으로 해보는 초밥이다.초밥소스를 넉넉히 만들어 놓았다가 주먹밥이나 김밥에 이용하기도 한다.새우,훈제연어,아보카도,맛살초밥소스: 설탕 2/3C 식초 1C 소금 1/3C의 분량으로 약한 불에서 살짝 끓여준다.고슬고슬하게 밥을 지어 약간 식혀준후 초밥소스로 버무려준다.맛살은 마요네즈로 버무려둔다.일일이 와사비를 넣으려면 번거로우니 간장과 함께 따로 서빙하면 편하다.       가져온 곳: [Herstory]&nbsp 글쓴이: Whatever 바로 가기  가져온 곳: [Nucleo]&nbsp 글쓴이: NUCLEO 바로 가기

카테고리 없음 2005.08.02

[스크랩] 오사카에 회전초밥집 1575엔으로 무한먹기

오사카에 회전초밥집 1575엔으로 무한먹기 번호: 1516글쓴이: 곧미남조회: 1213스크랩: 1날짜: 2005/02/26 23:48오사카 도톰보리에 남자1575엔 여자는 1275엔인가?(여잔가격 정확하게 모름..) 에 맘껏먹는 스시집있어요 시간제한도 없는듯 스시가 근데 별로 맛은 없는데 그만한가격으로 정말배터지게 먹긴 힘들조 위치는 도톰보리 다리근처에 전광판 많고 (왜 있잖아요 달리기하는 전광판) 에서 조금가다보면 맥도 날드 뒤편에 다이호베 이렇게 써있어요 물론 일본어와 한문으로 저는25접시먹고 낙오 한국 사람이 되게 많던데 아마 여기도 누군가가 올렸을거에요 혹시나 하는 맘에 올림니다 모두 스시먹고 토합시다아바타정보|같은옷구입 봄 신상품 구입꼬리말 쓰기 수경이류쿠테이 말씀하시는 것같군요.. 큰 용모양..

카테고리 없음 2005.08.02

[스크랩] 맛있는 회전초밥집을 찾아서…

맛있는 회전초밥집을 찾아서… 맛있는 회전초밥집을 찾아서… 저가 회전초밥집의 쓰린 패배 이후 찾아온 두 번째 회전초밥집 붐. 음식 안전성에 대한 불안이 자연스레 초밥집으로 발길을 당겼고 맛, 가격 등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회전초밥집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신참내기이지만 기존의 초밥집과 다른 매력을 지닌 회전초밥집 두 곳과 뷔페 초밥집을 소개한다.  에디터·조경자 | 사진·고지영 | 디자인·이선옥회전 레일 위를 빙글빙글 도는 싱싱한 초밥 시젠일식집 수준의 초밥을 선보이면서도 가격 거품을 뺀 시젠(自然)이 강남역 근처에 문을 열었다. 색색의 접시 위에 담긴 생선초밥과 롤 이 빙글빙글 회전 레일을 돌며 식탐을 자극한다. 시젠에서 선보이는 초밥 종류는 160여 가지로, 두툼하..

카테고리 없음 200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