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비타민

redcap 2005. 11. 17. 13:16
비타민, 어떻게 먹어야 약이 될까?
비타민 | 2005/11/05 (토) 07:56
Natrol™ Ester-C 500mg 천연비타민– 300정 (300일)
Gentler Unique Form of Vitamin C


Ester-C는 천연비타민 C제품으로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습니다. 천연 비타민C는 산성이 아니므로 일반 비타민C 제품에 있을 수 있는 복통 및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100% 자연식물에서 추출한 비타민 C입니다. 천연 비타민 C는 피부미용에도 좋을 뿐더러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과 함께 드시면 글루코사민/콘드로이틴 효력이 더욱 강해집니다.

에스터-C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천연입니다. - 특허에 의해 보호 받고 있습니다
- 신진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C의 유일한 형태입니다.
- 산성이 아니므로 위를 자극하지 않습니다
- 칼슘과 필수 미네랄 등을 함유 하고 있습니다.
- 지방산 에스테르를 함유하지 않습니다
- 치아를 손상하지 않습니다.
- 최상의 원료만을 사용합니다
- 순수한 물 이외의 어떠한 용매제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 세계적으로 제조과정이 인증된 제품입니다.
- 알러지 유발하는 물질이나 유전자 조작된 원료를 함유하지 않습니다. 

                                                                                        자료제공: 비타버스

값싼 비용으로 몸 지키는 ‘영양 보험’
비타민 AㆍE는 피부탄력 효과/술자리 많으면 비타민 B 섭취/비타민 C 콜레스테롤 낮춰줘

‘포터블(Portable) 비타민족’을 아는가? 손가방에 늘 비타민 정제를 들고 다니며 건강을 챙기는 요즘 젊은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최근 들어 웰빙(Well-Being)이 우리 사회의 트렌드가 되면서, 하루 한 알씩 꼭 종합비타민제를 챙겨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추듯 제약회사에서는 기존의 정제나 과립형뿐 아니라 액상 혹은 바르는 비타민제까지 내놓고 있다.

전문가들은 ‘종합비타민제는 일종의 영양 보험과 같다’라고 말한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하루 권장량이 100% 함유되어 있는 종합비타민제는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그러나 몸에 좋은 비타민이라고 무턱대고 많이 먹는 건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 몸에 약이 되는 비타민의 섭취,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우선 비타민은 하루 아무 때나 먹어도 좋다. 단, 비타민 C로 니트로소아민이라는 물질 생성을 억제해 위암의 예방 효과를 높이려면, 밥 먹는 중간이나 직후에 삼키는 게 효과적이다.

심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 평소 술·담배를 많이 하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심장질환의 우려가 있는 사람은 비타민 E(토코페롤)와 C를 섭취한다.

비타민 E는 올리브기름, 땅콩, 참기름, 옥수수, 해바라기 등에 많이 들어 있는데, 하루 200~400IU가 적당하다. 비타민 C는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데 하루 권장량은 70~200mg 정도이지만,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 한 대의 담배를 피우면 100mg의 비타민 C와 E가 감소되기 때문이다.

술자리가 잦은 경우 - 비타민 B 섭취를 늘린다. 특히 자주 술을 마시는 여성의 경우 유방암 발병률이 40%까지 증가하는데, 비타민 B는 암 발병률을 낮춰 준다.

남성도 마찬가지. 비타민 B를 하루 400~600Ug만 복용하면 결장암 등 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오렌지 주스를 4~9잔 마시거나, 시금치를 많이 먹는 것도 좋다.

직장인의 경우 -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종합영양제가 바람직하다. 비타민 B1, B2, B6, B12 등 수용성 비타민만 들어 있는 것보다는 비타민 A, B, C, D, E 등이 골고루 포함된 정제가 좋다.
단,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비타민 B16, B6(피리독신), C 등을 처방 받는다.

골다공증이 걱정되는 경우 - 비타민 D는 우리 몸의 칼슘 흡수를 촉진하고 신체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준다. 따라서 골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비타민 D의 흡수가 필수적이다. 특히 일조량이 적은 겨울에는 소량밖에 흡수되지 않으므로 더욱 그렇다.

단, 비타민 D는 많이 복용하면 몸 속 조직에 칼슘이 많이 축적돼 딱딱해지므로 400IU(비타민의 양을 표시하는 국제단위)짜리 한두 알만 먹으면 된다.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경우 - 여성의 경우 비타민 A(레티놀)와 비타민 C, E가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들어 준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A와 E는 피부 탄력은 물론 노화방지에 효험이 있고, 비타민 C는 피부의 색소 침착을 막아 기미·주근깨 치료에 효과가 좋다.

넘치는 것은 부족함만 못하다

임신부가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 B의 일종인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태아의 신경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야외활동이 부족한 중년의 경우 비타민 B12와 비타민 D를 복용해야만 한다.

이렇듯 특정 목적에 따라 섭취하는 비타민은 큰 문제가 없다. 도리어 과다 복용이문제가 되는 건 건강한 보통 사람들이다.

지나친 비타민의 섭취는 몸에 화학물질이나 약처럼 작용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요즘 서구에서는 비타민 A와 D의 과잉중독증, 엽산과 비타민 B6의 과잉섭취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

비타민 복용에 있어 중요한 원칙은 ‘비타민이 만병통치약인 양 착각하지 말라’는 점이다. 사실 평소 야채와 과일을 풍부하게 섭취하고 있다면, 굳이 비타민제를 복용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비타민제는 패스트푸드나 육류 위주의 식사, 과음과 흡연 등 건강하지 못한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의 건강에는 분명히 도움을 줄 수 있다.

넘치는 것은 부족함만 못하다는 ‘과유불급’의 옛 지혜만 마음에 새긴다면 비타민 건강법이 결코 과장으로는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자료제공:정지연(월간 위드 기자)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찌지 않는 식사법 19가지  (0) 2005.11.18
갱년기 !! 권장되는 음식  (0) 2005.11.18
항산화  (0) 2005.11.17
글루코사민  (0) 2005.11.17
기침  (0) 200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