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허수 아비 같은 근심

redcap 2005. 9. 5. 11:13
허수아비같은 근심 앞에서

 

나는 안다..

지금의 근심이 본질이 아니고 허상이며 그림자인것을

그러기에 지금의 근심은 나를 헤치지 못하며

나를 상치 못한다

 

 

 

 

근심은

근심으로 인해 마음 다치고 상하고 깊이 잠길때

강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역사한다

 

그러나 근심은

근심앞에 웃는자,,근심앞에 태연한자를 당할 수 없다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신 말씀을 믿는가?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하신 말씀을 정녕 믿는가..?

 

그런데도 근심에 쌓이는가?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않는다는 말씀을 아는가?

 

 

 

 

허수아비같은 근심때문에

(자고이래로 허수아비때문에 불구되고 죽었다는 참새는 없다)

생을 우울하고 침침하게 보낼 하등의 이유가 없다

근심때문에 내 생이 진보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나는 근심중에 있으나

나는 오늘도 기쁨에 거하며

나는 오늘도 힘차게 내일을 바라본다

 

내게 소망 주시는 나의 하나님

나의 기쁨 나의 생명 나의 소망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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