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사진들

추억의사진

redcap 2005. 8. 25. 18:02
육영수 여사 사진(1963-07-27 )

 



보기 힘든 귀한 자료






종로거리(1907)
칼을 찬 순경이 죄인을 감시하고
있고,
오른쪽 이발소 간판 밑에 가로등이 보인다.


명동성당(1905)
앞의 종탑은 명동성당이며, 뒤의 흰 3층건물은 샬트 수녀원이다
.


옛 조선호텔 앞 거리(1900)
일본에 의해 황근우가 철거되고
그 자리에 조선호텔을 건축하기 전의 모습이다


용산 나루터(1904)
이곳은 나룻배를 건조하던 장소로 유명하다.
줄무늬 상의를 입은 소년과 목판에 엿을 담은 어린 엿장수가 엿을 팔고 있다.
소년의 옷차림이 당시 유행에 민감했음을 보여준다.


마포 나루터(1900)
왼쪽에 밤섬이 보이고, 이곳 마포 나루터는 화물 선착장으로 유명했다.


옛 진고개 (1904)
진고개는 현재 충무로 2가의 고갯길로서
흙이 몹시 질어 진고개라는 지명이 생겼다.


광화문 전경(1907)
당시 이거리는 도성에서 제일 넓은 거리였다.
왼쪽에는 통감부 통신관리국이 있고,
오른쪽 건물엔 일본관리인과 군부대가 있었다.


소공동 거리(1907)
소공동 주변에는 일본인이 경영하는 약방이 많았는데
일흥노약방 뒤로 원구단 누각이 보인다.


서대문밖 곡물창고
당시 이곳에는 곡물창고가 있었고 왼편의 건물은 전차수리소이다.
멀리 보이는산은 인왕산이다.


중학천(1907)
뒤의 누각은 경복궁 동십자각이며 백악산 밑에서
경복궁을 거쳐 청계천과 합류하였다.
하천 주변에 주민들은 이곳을 빨래터나 목욕터로 이용하였다


청계천(1904)
청계천은 서울 중심을 흐르는 하천이며
말그대로 물이 맑아 아낙네들의 빨래터로 이용되었다.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사진이다.


독립문 앞 전경(1931)
각종 채소들이 집산되어 시내로 유입

보기 힘든 귀한 자료



419된다.
4.19혁명 희생자 49제(196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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