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료

산상수훈 1

redcap 2005. 8. 30. 10:57

마음에 영적인 것을 갈망하며 하늘의 것으로 마음을  충족시키려는 꿈을 가지고 기쁨을 행복의 根源으로 삼는 것이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배우기를 힘쓰고 꾸준히 더욱 좋은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 努力하는 자이다.

애통하는 마음은 다른 사람의 죄와, 아픔을, 성숙하지 못함을 지대한 관심(사랑)을 갖고 사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예: 현세의 청소년들의 타락을 , 아픔을 애통해 하는 사람이 없으므로 그들은 비정상적이고 불행한 생활을 가져오게 된다).

온유한 사람 그는 항상 자기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예속 시키는 사람이 온유한 마음을 가진 자입니다. (모세. 욥 ) 온유는 우주의 법칙을 믿는 확고한 신앙에 基礎를 두고 있다. 온유는 또한 하나님의 섭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유익하게 하려고 역사하고 있다는 것을 믿는 신앙을 의미하기도 합니다(롬 8:28).

 그러므로 온유는 幸福한 사람의 특징이며 자기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굴복 시킬 줄 아는 사람은 영원한 행복을 찾을 것이고 진실로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입니다. 온유한자는 위험을 무릅쓰고 이 한가지의 목적을 위해서 자기를 헌신 하게 됩니다.

의에 주리지 않으면 사람은 영적으로 병에 걸린 것입니다. 의는 적극적인 德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아버지의 사랑에 의해서 생겨난 태도입니다. 자식들의 행복을 위해서 애쓰는 부모의 열심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상태의 좋은 예가 됩니다.

긍휼은 수동적 덕행이 아니라 그 자체가 행동으로 표시되는 적극적 덕행임을 예수님은 가르치셨습니다. 긍휼은 타인의 정신적 혹은 육체적 고난을 에방하는 행위로 정의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본을 따라서 긍휼을 베풀고자 하는 사람은 타인에 대하여 용서할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긍휼은 언제나 다른 사람의 행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궁핍에 대하여 동정을 베풀 줄 아는 사람 그를 위해서 무엇인가 봉사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이청결한 자는 나쁜 일을 하지 않는 자가 아니라 의가 그러한 것처럼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덕을 의미합니다. 마음의 청결은 사랑에 의해서 지배를 받고 사는 사람들의 상태를 의미하기도 하며, 청결한 마음은 언제나 사람들에게서 가장 좋은 것을 찾아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예: 베드로를 수제자로 만드신 예수님)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그와 더욱 깊은 교제를 가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본다’고 하는 희랍어의 뜻은 ‘체험’으로도  번역 되며 청결한 자는 특별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늘상 체험합니다. 봉사의 생활을 통해서 그들은 하나님과 친숙해 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청결한 마음을 지닌 자들의 약속된 축복입니다.

화평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지각에 뛰어난 화평을” 가져 옵니다 (빌 4:7). 그러나 이 화평은 애써 찾아야만 합니다. 화평은 외적인 변화라기보다 내적인 변화를 말합니다. 화평을 방해하는 세 가지의 근본적인 원인은 두려움, 탐욕과 성내는 것에 있다고 보며, (세 가지의 감정은 갈등에서 온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화목 자들이어야 하며 그것이 의무일 뿐만 아니라 또한 영원한 행복을 가져다 줘야만 합니다. 만약에 사람들이 그의 생활 속에서 두려움, 탐욕과 성냄을 없앤다면 사람들은 기필코 화목을 얻을 것입니다.

핍박을 받는 자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핍박의 대가로 화평을 약속하신 것은 의미심장합니다.(요14:27). 그는 자기의 제자들과 수많은 무리들이 자기들의 신앙으로 인해서 더 많이 핍박을 받게 될 것을 미리 아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들에게 행복을 가져오는 내적 평안을 약속 하셨습니다. 죽음을 기다리며 감옥에 있던 바울이 디모데에게 쓸  수 있었던 평안입니다. 예수님은 육체적 고행이 경건한 생활을 가져오게 한다고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제자들이 고행 자체를 위해서 고난당하는 것은 불가피 하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는 세상에 대한 그의 사랑 대문에 용감하게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의 제자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그들의 사랑 때문에 용감하게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에게 주어지는 행복은 이러한 용기입니다.

 팔복 가운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실은 남을 위한 봉사정신입니다. 예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 대해서 이러한 태도를 갖게 될 때에 이 세상에서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도 영원한 복락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는 다름 사람의 행복을 추구하므로 서 자기 자신의 행복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가르치신 진리와 같습니다.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김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마10:39).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통치의 원리이며 참된 행복이 무엇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 어떤 가치 기준을 가져야 하며 어떻게 사는 것이 천국 백성다운 생활인지 분명히 아는 것이  삶을 변화시키는 원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