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짚신을 삼아놓고 신고 다녀도 될정도의 질긴 줄기...
그래서 짚신나물이라고 불리웁니다..
야생초를 볼때마다 느끼는것은
그이름이 그 야생초의 특징을 잘 나타내주고있다는 점입니다..
요즘 칡꽃이 한창 필때죠.
숨어서 피기때문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칡꽃)
노랑원추리...
일명 저녁원추리라고 하시더군요..
오후에 피기 시작하여
다음날 오전에 진다고해서......
비가와도 변함없이 자기가 해야할일을 하는군요..
난 그에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자연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메세지를 봅니다...
양지바른곳에서 볼수 있는꽃..
가지와 잎에 잔털이 많다고 해서 털중나리라고 한다네요..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