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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신을벗으라

redcap 2018. 8. 26. 22:58

로렌커닝햄 저

 네 신을벗으라

-독후감 내용 중

 


잠시 책내용을 살펴보면 신발은 벗는다는 것은 곧 노예라는 표시였다. 노예는 신발을 신지 못했다. 불꽃같이 타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하나님의 종이 되어 그의 백성들을 구원해 내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네 권리를 포기하라는 부름을 받은 것이었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입으셨다. 노예에게는 아무런 권리가 없다.” 는 말씀이다.

맨발이 된 다는 것은 겸손의 표시이고, 이 세상을 소유하고 계신 그분이시지만, 우리에게 주신 것을 다시 드리는 것이 사랑의 표현이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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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파트 - 감정대로 주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 순종함으로 주는 것이다.” 라는 글과 당신은 가능한 것을 하라, 그러면 하나님은 불가능한 것을 하실 것이다. (You do the possible, then God will do the impossible)”

 

감정 파트 - 용서에 대한 글들이 아직 정리 되지 않은 용서에 대한 개념을 잘 잡아 주었다. “용서의 감정은 용서의 행동 뒤에 따라왔다. 용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 명령이다. 용서는 심리적으로는 다른 사람을 위해 당신의 생명을 내려놓는 것을 의미한다. 감정적으로 당신의 권리를 포기해 내려놓는 것을 의미한다. 용서는 다른 사람이 당신을 대적했던 것을 기억하지 않기로 선택하는 것이다.” 의 글이었고 삶에서 자주 용서에 대해 의문이 들었던 감정을 잘 정리해 주었다. 용서의 장애물은 용서를 하기로 선택하지 않는 것, 스스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것, 질투, 교만(교만은 당신이 실제로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서 속이기로 선택하는 것),원한, 두려움, 그분의 긍휼에 대한 이해부족 등을 설명

 

겸손한 사람일수록 자기 자신에 대해 진정한 가치를 갖는다고 말한다. 말을 지혜롭게 해야 함을 깨닫는다. 용서를 할 수 밖에 없기에 용서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것이 용서를 하는 것에 장애물이 되는데 사단은 속삭인다. “ 용서는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야. 하나님은 인격적이셔서 네 마음이 좋지 않으면 용서를 하지 않아도 돼 라고.. (실제로 나는 그러한 말을 많이 들어 보았고, 그것은 하늘나라의 정서와 맞지 않을 뿐더러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것을 책을 통해 일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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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반대정신으로 세상과 맞서야 함을 알려주신다. 그것의 첫 번째는 온유함이다. 온유함이란 끊임없이 자신의 권리를 하나님께 순복해 드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강한 성품의 한 특성이라고 언급한다. 사단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분별해서 성령의 능력으로 그 반대의 일을 할 때 우리는 승리할 것이라고 말이다. 내용을 조금 더 살펴보면 마귀는 예수님께서 광야시험을 받으실 때 하나님의 뜻사단의 방법으로 성취하길 원했다. 사단은 예수님께 즉각적으로 이 목적을 이루는, 즉 십자가 위에서의 고통과 고난 그리고 앞으로 수백 년 동안 그를 따르기 위한 사람들의 순종을 옆으로 슬쩍 비켜가도록 예수님을 유혹한 것이다.’

사단은 탐욕, 독립정신, 거절감과 이간의 영, 교만으로 우리를 속이지만 우리는 겸손으로 열매를 맺어야 한다. 로렌은 나를 묶고 있는 죄에 대해서도 빛 가운데 드러냄으로 더 이상 사단이 우리의 연약함으로 공격할 수 있는 틈 조차 주지 않을 것을 당부한다. 두려움에 반대되는 것은 사랑과 능력과 근신하는 마음임을 말하면서 진리에 타협하지 않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것을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명백히 증거 한 한 꼬마의 예화로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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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깨달아야 한다. 나는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라고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그것은 그분 안에서 성취될 것임을 믿어야 한다. 사단은 피조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단은 전능하지 못하다. 사단은 그저 사술의 죄에 기꺼이 빠져드는 사람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약간의 속임수 정도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내가 죄를 지을 때 그것은 우리가 사단에게 마치 당신의 나라가 임하고 당신의 나라가 이루어지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나에게, 그리고 사람에게는 사단에게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님이 사단보다 더 크시기 때문에 우리가 사단보다 강하다는 놀라운 사실을 선포하고 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소금인 동시에 빛이다. 말씀에 순종하여 일어나서 이 어두움의 세대에 빛을 발해야 하는 것이다.

 

 

 

 

 

 - 예수전도단 BEDTS 다닐 때 필독서 3 - 전도여행 전에 읽어야 하는 책이다.

[출처] 네 신을 벗으라|작성자 조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