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암예방,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레드푸드
redcap
2006. 12. 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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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펜 성분은 심장질환, 폐암, 전립선암을 예방·치료한다. 레드 푸드에 함유된 비타민 C와 B군은 간에서 활성화하는 데 최소 4~5시간이 걸리므로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아침에 먹는 것이 좋다. 대표 식품 : 사과, 석류, 딸기, 토마토, 홍고추, 팥, 대추, 오미자, 수박, 비트, 체리, 앵두
혈액은 맑게`~ 피부는 촉촉하게~ 사과
‘과일의 왕’이라고 불릴 만큼 건강에 유익한 과일. 비타민 B, C와 미네랄이 풍부해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통풍, 류머티즘, 황달, 간 이상, 신경과민, 피부 질환, 위산 과다 등에 효과가 있다. 주성분은 당분이며 대부분 몸에 흡수가 잘되는 과당과 포도당으로 이뤄져 있다.
사과에 함유된 유기산은 몸에 쌓인 피로 물질을 제거하고 혈액을 맑게 한다. 펙틴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장의 벽에 젤리 모양의 벽을 만들어 유독성 물질의 흡수를 막으면서 장을 건강하게 한다. 칼륨 성분도 많이 들어 있어 짜게 음식을 먹어 높아진 혈압을 낮춰준다. 껍질에 식이섬유와 펙틴이 풍부하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사과는 껍질의 색이 균일하고 밝은 느낌이 나며 살짝 두들겼을 때 탱탱한 소리가 나는 것이 맛있다.
■ 혈당치를 안정시킨다 사과에 들어 있는 당은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시키지 않고 안정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당뇨병에 좋다. ■ 암을 예방한다 사과에는 카페인산과 클로로겐산이 함유돼 있어 암을 예방한다. ■ 장을 건강하게 한다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펙틴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천연 피로 회복제 딸기
딸기는 비타민 C 함량이 귤의 1.5배, 사과의 10배나 많이 함유돼 있는 건강식품이다. 호르몬을 조절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체력을 증진시킨다. 피로 회복, 식욕 증진에 좋으며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아 피부를 맑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암과 성인병,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없애주며 암을 유발하는 니트로소아민의 합성을 억제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펙틴이 듬뿍 들어 있고 칼슘의 흡수를 돕는 구연산도 많이 함유돼 있다.
딸기는 색깔이 곱고 붉은색이 꼭지 부분까지 번져 있으며 꼭지가 파릇파릇하고 싱싱한 것을 고른다. 농약을 없애려면 소쿠리에 담아 흐르는 물에 3번 정도 씻은 뒤 꼭지를 따고 다시 한번 헹구는 것이 좋다.
■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식이섬유인 펙틴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 암을 예방한다 발암 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 피부를 맑게 가꿔준다 비타민 C가 풍부해 체력을 증진시키고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아 피부를 투명하게 만든다.
여성호르몬이 가득~ 석류
‘생명의 과일’ ‘지혜의 과일’로 불리며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여성의 생리 기능에 도움을 주고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과육은 새콤달콤한 맛이 나고 껍질은 약으로 쓴다. 석류의 씨와 껍질에 함유된 타닌과 펙틴질 성분은 혈액을 맑게 해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며 몸속에 쌓인 독성을 배출해준다. 석류는 표면이 약간 거친 듯하면서 겉껍질이 연한 붉은빛을 띠는 것이 맛과 향이 좋다.
■ 부인병을 예방한다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어 생리 기능에 도움을 주고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 혈액을 맑게 해 성인병을 막는다 열매 껍질 속의 타닌, 점액질, 고미질 성분과 씨에 들어 있는 퓨니신산과 글리세라이드 성분이 혈액을 맑게 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 ■ 입 냄새를 없앤다 석류를 달인 즙을 마시면 입 안의 냄새가 사라진다. 인후염, 편도선염을 예방하고 개선시킨다. ■ 독소를 배출시킨다 몸 속에 쌓인 납 성분과 다이옥신 성분의 배설을 도와 몸속을 깨끗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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